블로그 플래너

아이콘들을 outline으로 바꾸었다. DrawerLayout은 어제 대충 추가만 하고 메뉴에 대해서 하나하나 연결을 하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모두 연결했다. 도움말이랑 체인지로그에 들어갈 글도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이번에는 꼭 적어야 한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그 전 앱도 그렇게 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대충 보다시피 언어 로컬라이징이 완료되었다. 한글/영어 번역(?)이 완료되어 언어에 따라서 내부 표시가 달라진다. (항상 해왔던 거) 아이콘을 정했다. 호불호가 갈릴지는 모르겠지만 이름과 주제 (블로그, 플래너)에 적합한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숙원사업 (?)이었던 투데이@블로그의 병합이 드디어 완료되었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정식으로 출시되고 나면 투데이@블로그 앱은 이 어플..
점점 앱이 완전해져 간다. 건드리지 않았었던 개인 프로필 창도 디자인을 수정했다. 프로필 사진은 메인 화면처럼 입체 원형 카드처럼 했고, 닉네임과 아이디를 배치했다. 아래에는 처음에 메인 화면에 표시하려고 했던 달력과 투데이 그래프를 넣었다. 아직 언어를 제대로 해놓지 않아서 한글이랑 영어랑 섞여 있는데 이건 나중에 수정하면 된다. 그래프가 조금 더 이쁘면 좋을 텐데,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그리고 이제 햄버거 메뉴 (Drawer)도 넣었다. 이제 투데이@블로그에 있는 위젯을 넣으면 작업은 거의 끝이다. 로고 디자인을 꾸며야 하는데.
오늘은 외부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으나, 내부적으로 작지 않은 수정을 거쳤다. 먼저 아래의 도전 과제들이 완료되었을 때의 날짜를 기록하고 표시해준다. 만약 일주일 동안 연속 포스팅한 건 완료했으나 9일째에 연속 포스팅을 실패했다고 해도, 일주일 과제가 날라가면 안 되겠지. 그것에 대해서 그래프와 텍스트를 100%로 맞추고 달성 완료로 표시해주는 게 맞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했다. 그리고 서비스에서도 이제 앱에서 하는 (한 달에 며칠 포스팅했는지 등) 것들도 하는데, 중복해서 하는지 안 하는지 검사하는 게 생각보다 일이 걸린다. 내일은 가족 모임이 있어서 오늘 새벽에 작업을 해두어야 한다. 오늘 새벽에는 저 프사를 눌렀을 때 뜨는 개인 프로필 창 디자인을 새로 하는 걸로.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체적인 모양이 대충 나오는 거 같아서 목업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색깔은 바뀔 수 있으나 벚꽃 색으로 결정할 것 같고, 아직 아이콘 디자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블로거분들의 많은 기대 바랍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바뀌었다. 결국 목표일 대비 현재의 연속 포스팅 날짜를 그래프에 표시해주는 걸로 하기로 했다. 저기에는 딱 로딩됐을 때 그래프가 이렇게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로드되는 거 구현하는 것도 재밌기도 했지만 시간이 좀 걸렸다. WelcomeActivity가 첫 사진인데, 새롭게 목표 설정 탭을 추가했다. 이렇게 하고 나중에 변경하려고 설정에 이걸 추가했더니 계속 튕겨서, 어쩔 수 없이 대안으로 MainActivity에서 수정하는 걸로 정했다. 처음에는 프로필 사진을 꾹 누르면 날짜를 바꾸는 걸로 했다 (영상도 그렇게 찍힘). 근데 별로 직관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저 숫자 (6/30)을 누르면 바꿀 수 있는 걸로 조금 전에 변경했다. 아래는 영상. 5월 1일 개발 일지 끝. 커밋해야지.
오늘 작업은 외관상 가장 많이 바뀐 셈이다. 드디어 WelcomeActivity, 그러니까 처음 어플리케이션 실행했거나 등록된 네이버 계정이 없을 때 무조건 나오는 액티비티이다. 보다시피 3단계로, 어플리케이션 소개와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 그리고 서비스의 안정적인 실행을 위한 절전 예외 설정 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경색 및 전체 어플리케이션 색을 조금 어둡게 해야겠다. 검은색을 넣기에는 애매한데, 흰 글자를 넣으니 잘 안 보인다. 이거는 나중에 디자인 마저 수정할 때 하기로 하고. 여기는 MainActivity, 즉 메인 화면이다. 딱 봐도 많이 바뀌었는데, 달력을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치에 대한 현재 수행 상태를 보여주는 게 아무래도 이 어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이라..
아이엔 / ien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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