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어제 티스토리를 들어갔더니 티스토리, 브런치, 카카오스토리를 합쳐서 Story라는 서비스 묶음으로 개편하겠다는 안내와 함께 리뉴얼된 각각의 BI를 찾을 수 있었다. 티스토리 로고에도, 브런치(이젠 브런치스토리지만), 카카오스토리에 언더라인이 그어지고 세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피드를 만들어놓았다. 브런치는 본디 '작가'들이 작성한 높은 퀄리티의 글을 지향한다. 겉멋이 들어가 있는 일부 글도 찾을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 읽기 좋고, 정제된 표현의 글이 많은 플랫폼이다. 때문에 유용한 정보, 일상이라는 주제보다는 맛있는 글, 읽고 싶은 글, 스크랩해서 책상에 붙여놓고 싶은 글이 작성되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는 일상 속 일어나는 이야기와 사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처음 카카오스토리가..

내 맛대로 바꾸고 있다. 어제 버그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잘 된다. 이제 포스트 부분도 바꿨다. 원래는 폰트도 이게 아니였고 주변에 장식도 없었는데 저렇게 하니까 약간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위에는 포스트를 얼마나 읽었는지, 스크롤 프로그래스 바도 만들었다. 자바스크립트로 했다. 나머지 부분도 오늘 바꿔야겠다.

항상 이런 거 영상으로 올리다가 처음으로 GIF로 변환해서 올려본다. 사용자가 계속 저 도전 과제가 짤린다고 해서 스크롤하면 저 그래프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현재 구현 중. 이제 초기 단계가 성공한 수준이지만 저것까지 가는 거에도 많은 검색이 필요했다. 본질적인 기능도 버그가 좀 있어서 (글 썼는데 기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충격적인 말) 고쳐야 되고,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기능 중 하나인 '어떤 것'도 추가해야 하는데. Coming Soon.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엔입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 플래너를 개발하면서, 그 중에서도 티스토리 지원을 추가하면서 티스토리 OpenApi 사용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라는 OpenApi의 리소스를 이미 제공하여 Handler도 이미 구현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데, 티스토리 로그인은 진짜 처음에는 대충 웹뷰로 하려다가 계속 오류가 나서 결국 오늘 제출한 업데이트에서 해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제 삽질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아마 삽질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신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URLConnection, WebView, CookieManager를 사용합니..

오늘은 따로 스크린샷 찍을 건 없는데, 티스토리 로그인 개편 작업이다. 왜냐 하면 중간중간 서비스 할 때도 토큰이 만료되는데 그때마다 서비스가 계속 죽어서 (...) 그러니까 정보를 못 받아온다는 소리다. 내가 티스토리를 쓰는데 더더욱 그러면 안 되지. 엄청 헤매고 검색하고 질문하다가 결국에는 혼자 답 얻어내버렸다. 야후. 나중에 티스토리 로그인 및 API 사용법 포스팅 예정.

어플리케이션 체인지로그 1.1.0 - 이제 티스토리를 지원합니다. - 백업의 포맷이 변경되었습니다. 작동되지 않으면 admin@ienlab.net으로 문의해주세요. - 소소한 UI를 수정했습니다. 이례적으로 두 버전째에 두 번째 자리 버전업을 했습니다. 그만큼 티스토리 작업의 비중이 컸습니다. 일단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티스토리가 안 되면 제가 만든 걸 제가 못 쓰는 셈이니까요. 아직 버그가 많을 것 같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