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홈

어제 티스토리를 들어갔더니 티스토리, 브런치, 카카오스토리를 합쳐서 Story라는 서비스 묶음으로 개편하겠다는 안내와 함께 리뉴얼된 각각의 BI를 찾을 수 있었다. 티스토리 로고에도, 브런치(이젠 브런치스토리지만), 카카오스토리에 언더라인이 그어지고 세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피드를 만들어놓았다. 브런치는 본디 '작가'들이 작성한 높은 퀄리티의 글을 지향한다. 겉멋이 들어가 있는 일부 글도 찾을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 읽기 좋고, 정제된 표현의 글이 많은 플랫폼이다. 때문에 유용한 정보, 일상이라는 주제보다는 맛있는 글, 읽고 싶은 글, 스크랩해서 책상에 붙여놓고 싶은 글이 작성되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는 일상 속 일어나는 이야기와 사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처음 카카오스토리가..
아이엔 / ien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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