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나 높이가 다른 애들은 같은 선상에 올 수 있도록 건드렸다. 다른 건 수월하게 작업했는데 B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사실 아직도 저걸로 확정지은 것은 아니고 더 많은 생각을 해서 최선의 디자인으로 결정해야겠다. 이건 이전 4x4가 아니라 6x6로 만들어본 것. 앞면은 그대로고, 뒷면은 타이포 로고를 추가했다.
명함디자인
싸인은 좀 더 굵게 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실제 출력도 해 봤는데 뒤에 색을 조금 더 연하게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디자인은 만족!
생각보다 명함에서 시간을 좀 들였던 것 같습니다. 초기 컨셉은 아예 명함을 활용하여 디자인하였는데, 왼쪽과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뒤의 폴리곤 아트 같은 모양이 현재 명함 뒤에 있는 뇌 모양의 폴리곤 아트인데요, 전체적으로 글자에 집중이 잘 안 되는 거 같다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그냥 심플하게 앞면을 제작하였습니다. 후면은 뇌 모양의 폴리곤 아트의 선 부분에 브랜드 컬러를 입혀서 깔끔하지만 그 회사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는 제 Behance입니다. 로그인 없이도 '좋아요'가 가능하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